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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비행기 결재하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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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1-19, 2018 01:08에 작성됨.
2월 5일 출국
2월 9일 출국
입국을 2회로 쳐야 할까요, 출국을 2회로 쳐야 할까요.
남들은 다 9일 올림픽 시작에 올 텐데, 전 9일날 아침 비행기로 오게 되네요.
왠만하면 시간 여유를 두고 나가고 싶었지만, 귀국이 아침 비행기가 아니면 가격이 갑자기 올라버리네요. 오노레 올림픽.
강릉 돌아갈 때 즘엔 물가도 좀 잡혀있었으면 합니다. 물건너 들려오는 고향 소식좀 듣자니 참 갑갑하기도 하고 이해하기도 하고.....
에라 모르겠다, 겨울 바다나 보고 속 좀 차리자.
9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님만큼은 제가 척추를 나빌레라 접어다가 겨울바다에 던져드리겠습니다. 겨울바다의 따뜻함을 온 몸으로 체감하게 해 드리죠.
경포 바다 바라보면서 따스한 커피 한 잔 삼키는 것도 좋겠죠. 에스프레소의 씁쓸함이 입맛에 맞지 않게 된 한겨울엔 딱일지도.
강릉하니까, 가장 최근에 방문했던 해변가 쪽의 루프탑 있는 '그 카페'가 떠오르네요~
루프탑 있는 그 카페라.... 강릉이라면, 혹시 안목항 쪽 등대에 있는 거기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