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커뮤, 아이마스를 좋아하는 프로듀서들의 모임.

이벤트 끝나기 전에 돌려본 '아름다운 빛깔을 입고서' 뮤비

전통복을 입혔을 때가 가장 멋지지만, 안무나 다른 것보다도 저 눈빛이 포인트인 뮤비인지라

어지간해선 다 멋진 그림들이 나오는 것 같네요.

제가 가진 쓰알이 한정 미오와 통상 아냐라서 얘네들로 뮤비를 찍었는데, 뭐라고 할까......

일반적으로 미오아냐 했을 때 떠오르는 이미지는

조금 소극적이고 순수한 아이에게 먼저 다가가는 활발한 친구인데,

이렇게 입혀놓으면 아가씨를 호위하는 기사 같은 느낌이 나서......

완전 좋네요. 대박. 네들 너무 예쁘다.

이거 하나만으로 생각나는 망상이 대체 몇 개냐!

히나코의 기분이 되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