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프로듀서
배고프다! 돼지의 기분이 쳐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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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1-15, 2018 22:39에 작성됨.
제목이 문법적으로 맞는 표현인지 신경쓰이지만 상관없어!
분명 고등학생 때부터 브런치와 저녁만 먹고도 아무 문제없이 지낼 수 있는 몸으로 진화해왔을 텐데 어째서! 요즘 들어서 갑자기 두 끼 다 챙겨먹고도 배가 안 차요!! 겨울방학 전에는 이러지 않았는데! 사실 지금도 카츠동 먹고 싶어!
아, 안 돼⋯! 운동이라고는 걷기밖에 안 하는 주제에 맘놓고 먹어댔다간, 토모카가 사랑해 마지않는 '아기돼지'가 아니라 '그냥 돼지'가 돼 버려!!
하지만 이런 걸 올리면 친절하신 회원분들은 카츠동 사진을 올리시겠죠? 아니면 아무도 안 보시거나. 하아⋯
가서 귤이나 까야겠습니다.
6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고등학생때는 잘 움직이질 않으니 두 끼로도 충분했죠...
그럼 그냥 아무 먹짤을 올려드리겠습니다(?)
... 뭐 저도 요즘 하루에 1~2끼를 주로 먹는 것 같지만... 밥 먹기 귀찮아요... 자취는 이게 문제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