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羽衣小町 京都 演舞 祝電/하고로모코마치 교토 연무 축전
댓글: 6 / 조회: 773 /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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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1-14, 2018 19:18에 작성됨.
하고로모코마치 교토 연무 축전(羽衣小町 京都 演舞 祝電) : 美に入り彩を穿つ(아름다움을 수놓다) 이벤트 축전
담당 아이돌 슈코와 아름다운 사에항의 금의환향 개선 이벤트를 축하합니다.
앞으로도 더욱 어여쁘고 매력적인 모습으로 만날 수 있기를 !
(이미지 출처 - 하나후다(花札/화투) 이미지 및 데레스테 이미지를 콜라주)
오마케(お負け) - 하고로모코마치 교토 관광 포스터풍 이미지 합성
花簪の懐かしゅうて 数えたら
꽃비녀에 그리움이 일어 헤아려보니
鮮やかに舞う 京の記憶
선명히 되살아나는 도읍의 기억
次に会えるのは あゝ いつの日か
다음에 만나는 날은 아아 언제일런지
花簪 HANAKANZASHI - 코바야카와 사에
のんびり行こうよ
느긋하게 가보자
月の灯り道を照らして教えてくれる
달빛이 길을 밝혀 가르쳐줄 거야
青の一番星 - 시오미 슈코
JR도카이의 유명한 교토 관광 캐치프레이즈
そうだ京都,行こう。그래, 교토에 가자.
하고로모코마치와 너무도 잘 어울리는 CM이라 생각하며 만들어 보았습니다.
변변찮은 합성이지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미지 - 데레스테 공식 이미지에 솔로곡 가사와 캐치프레이즈 합성)
6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정작 저는 화투를 가지고 놀 줄 모른다는 게 함정이네요......!
여담이지만 축전을 제작하면서 화투의 기원이 포르투갈의 카드 게임이었다는 점을 알게되어
좀 신선했네요.
개인적으로 담당돌과 (탈의?) 게임을 한다면..........
신성하신 미오님과는 감히 할 수 없고, 호타루와는......죄책감을 느껴서 못할거 같으니
애교많고 능글맞은 슈코나 은근히 무서운 사에가 가장 재미있고 알맞은 호적수......가 될 것 같은데,
문제는 제가......화투를 칠 줄 모르는 군요. (그럼 호적수가 아니라 밥인데?)
슈코는 왠지 타짜처럼 사람 홀리는 손기술로 프로듀서를 실오라기 하나 남기지 않고 벗겨버릴 거 같고....
사에는 마이코들과 지내며 배운 엄청난 게임 실력으로 말그대로 프로듀서를 빈털터리로 만들어버릴 것 같네요
결론은.......벗기려다 오히려 벗게된 프로듀서 입니다?
게임상에서나마 교토 대표 아이돌들인 슈코, 사에가 교토로 초대하는 모습....
상상만 해도 정말 두근거리는 광경이네요.
여담이지만 일본의 데레스테 지하철 광고들은 일러스트들이
하나같이 아이돌들의 매력을 잘 살린것 같아서 눈이 즐거웠습니다.
결국 뭐니뭐니해도 아이돌들의 아름다운 때문이겠죠!
언젠가 실제로 슈코와 사에가 교토 관광을 홍보하게 된다면 더욱 감회가 남다를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