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프로듀서
케이트 씨 문학전공이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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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1-12, 2018 02:04에 작성됨.
의외네....
평소에 공부하는 모습이 안 나오니 짐작도 못했습니다. 일본 문학 소재로 창작해볼 수 있으려나. 저는 일본문학을 잘 모르지만요.
후미카랑 접점은 없네요. 문학이라는 소재하나로 붙이기엔 둘이 활동하는 위계 자체가 다르죠. 인정할 건 해야 편합니다.
일본 아이돌을 좋아해왔다니 누군가를 동경해왔을지도.
오늘 작업한 게시물, 하루종일 아무것도 안 하고 4시간 반이 걸렸습니다.
결과물은 뿌듯하지만 또 할지 말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처음이라 그런지는 몰라도 좀 피곤한 작업이었기에. 사진이 많다보니 데이터도 많이 잡아먹어서 그런가 구태여 그림으로 올린 메리트에 비해 보는 불편함이 좀 크군요. 해야할 커뮤는 2개( 레어 특훈/메모리얼 2)인데말이죠.... 미치루 커뮤도 싹 다 갈아엎어야하고....
케이트 씨와 앉아서 초밥먹으며 잡담 떨어보고싶습니다. 무슨 이야기가 나올까요?
케이트 씨는 무슨 느낌의 노래가 잘 어울릴까요. 궁금합니다.
8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그리고 미시마 유키오와의 운명적인 만남...... 와 내가 생각했지만 저어는 진짜 나쁜놈입니다. 이제 케이트가 메이크 잉글랜드 그레이트 어게인만 외치면 됨.
추천하는 책 같은걸 찾는 걸 보면 어법보다는 책으로 언어를 배우는 타입처럼 보이고요.
다만 제가 낮에는 일을 해야하느라... 12시간 후에...(...)
Imgur에 일괄 업로드하고 주소 보내드리면 되겠..죠?
혹시 괜찮으시다면 표정이나 배경별로의 대사창이 없는 이미지도 부탁드려도 될까요.... 오늘 올린 것 처럼 작업하려면 필수라... 커뮤보는 화면에서 위에 메뉴바를 열고 맨 오른족 메뉴를 누르면 대사창이나 메뉴바가 사라진 그림만 보여주는 기능이 있습니다.
물론 너무 번거로우시면 그냥 텍스트의 캡쳐들만 보내주셔도 감사합니다...
각 대사별로, 아래 대사창과 메뉴바가 사라진 장면을 캡처하면 되는거죠?
다만 제가 속도가 느려서...시간이 더 걸리는걸 감안해주신다면야 별로 어렵지도 않은걸요.
친애도 대사는 대패질 방법을 모르므로 패스... 그냥 올리겠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