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마스 사무소들 하나 같이 블랙기업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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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1-11, 2018 16:43에 작성됨.

(※ 이 글은 의도된 왜곡이 가득하여 읽는 이가 적당히 걸러들으셔야 합니다.)

 

시리즈의 전신인 765를 보십시오.

톱 아이돌이 13명이나 있으나, 정작 아이돌에게 돌아가는 돈이 적은 건지

야요이는 언제까지 가난을 벗어나지 못 하고, 리더는 약물에 손을 대고 말았습니다.

사장이란 인간은 하는 일이 뭔지도 모르겠고, 사무원은 망상에만 빠져 있으며

결국 아이돌이 사무도 보고 프로듀서 일도 해야 간신히 굴러갑니다.

 

극장을 만들고 규모를 늘리면 뭐합니까.

아이돌들과 프로듀서가 뼈 빠지게 일해서 번 돈으로 극장 증축이나 해대다가 파산해버렸는데!

심지어 아이돌은 늘었으나 인력 충원이 안 되는 등 직원 복지가 아주 0점입니다!

최근에서야 사무원 하나 데려왔지만, 그게 끝이에요!

 

모바마스는 더 합니다.

본가랑 한데마스 제외하고 아이돌이 183명이나 되는데 사무실은 계속 허름한 채입니다! 765는 증축이라도 하지!

머니를 써서 새로운 시설들을 설치할 수 있다지만, 정작 사무소 배경은 변하는 게 없잖아요!

아니, 그리고 여기 옥상은 대체 뭐하는 곳입니까?! 말로는 형언할 수 없는 곳이에요! 무서워!

183명의 아이돌을 프로듀서 하나, 사무원 하나가 돌보는데 사장이 누군지도 모르겠어요!

심지어 사무원에겐 횡령 의혹이 끊이지 않습니다!

 

애니메이션의 346는 어떻습니까. 대기업이라 카페, 기숙사 등 시설은 굉장히 좋습니다.

하지만 프로듀서가 아이돌에게 막말을 일삼고, 상사는 융통성 없이 꽉 막혀서 프로젝트 하나를 백지화 시키려고 했습니다.

그나마 성과를 내면 인정해 주는 게 다행이네요.

 

위 프로덕션 모두 야쿠자와 긴밀한 협력 관계에 있다는 의혹도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블랙 기업의 정점에 말이 필요 없는 961까지......

961가 경쟁사들을 치워버리기 위해 한 짓은 굳이 말 하지 않으셔도 알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너무 걱정 마십시오.

일본 본토에서 떨어진 한국의 825 엔터는 다릅니다.

 

생겨난지 1년 좀 넘은 신생 기업이라 아직 규모는 작지만

한 때 업계 톱 프로듀서를 영입하여 수완을 보인 덕에 지망생들은 성공적인 데뷔를 해냅니다.

직원 수는 적지만 모두 열심히 일하며, 대표님도 중요한 순간마다 직접 나서서 문제 해결에 도움을 주시죠.

무엇보다 치열한 경쟁에서도 아이돌들이 상처 받지 않도록 노력합니다.

 

여러분, 님이 무엇입니까? 언제나 그리운 이름입니다.

님은 바로 825 엔터를 말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 제작진에서는 876 프로덕션과 315 프로덕션의 블랙 기업 의혹에 대한 제보를 지속적으로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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