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파는 사약, 같은 게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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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1-10, 2018 12:05에 작성됨.

아이마스에서 2차창작을 하다보면, 아이돌과 P의 관계에 집중하게 될 때도 있는가 하면, 아이돌과 아이돌 사이의 관계에 집중하게 될 때도 있습니다.

 

공식에서 자주 붙어서 나오는 사이이거나, 그 외 공식에서의 접점이 있었을 경우 굉장히 많은 작품이 나옵니다. (하루치하라든지, 아스란코라든지) 꼭 공식에서의 접점이 없더라도, 아이돌간의 공통점이 눈에 띄는 경우 서로 다른 사무소 소속이라도 어울리고, 관련 2차창작들이 나오기도 하죠. (히데사나라든지)

 

그런 반면, '나는 이거 엄청 좋은데, 왜 나 말고는 아무도 안 파는 걸까...' 싶은 경우도 있습니다.

 

현시점에서 프로젝트 iM@S의 아이돌 수를 세어보자면 765 AS 13명, 765 시어터 AS 39명, 346 프로 183명, 876 프로 3명, 315 프로 45명(료 제외), 961 프로 2명(페어리, 쥬피터 제외), 825 프로 10명으로 295명에 달하고, 여기에 사장, 전무, 사무직, 트레이너 등 기타 직종이 10명은 거뜬히 넘어가니, 등장인물은 가히 300명 이상이 되죠. 그러니 가능성은 가히 무궁무진하다 할 것입니다.

 

저 같은 경우는 치하카에(키사라기 치하야/타카가키 카에데), 아스카에(니노미야 아스카/타카가키 카에데) 조합을 좋아하는데, 만들어주시는 분들이 아무도 없어서 '같은 화면에 나왔다'라는 것만으로 좋아 날뛰거나, 제가 자급자족을 하고 있습니다.ㅠㅠ

 

여러분은 '나만 좋아하는 것 같은 사약'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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