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는 날에도 본사를 갔다온 전 사축의 귀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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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1-09, 2018 20:59에 작성됨.

실적도 잘 안 늘고 몸도 안 좋으니 당분간 연수로 꿀이라도 빨까 싶어서 본사 좀 방문했습니다.

....그럴 요량으로 갔는데 본사에서 저보고 참 성실하다고 하더라고요;; 이거 칭찬으로 받아들여야 할려나;;

 

일단 실적이 안 늘어서 뭔가 좋은 노하우나 방법 없는지 물어보러 간 건 사실이긴 한데..... 이거 꿀 좀 빨려다가 혹 하나 더 붙인 쎄한 느낌.

그렇다 난 착각계의 주인공이었던 것이다. 이대로 사장까지 승진해버리자. 덤벼라 시마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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