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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한 맞춤법의 세계
댓글: 10 / 조회: 435 /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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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1-09, 2018 19:34에 작성됨.
글을 쓰다 보면 자연히 맞춤법에 신경을 쓰는데
그러다가 잘못 알던 사실을 깨달은 적이 여러 번 있습니다.
'다르다'와 '틀리다'는 기본이고,
'커녕'이란 말은 앞에 말과 붙여서 써야 된다는 걸 알았죠.
예를 들어, '명품은 커녕'이 아니라 '명품은커녕'이라고 써야 합니다.
방금 전에도 하나 알았는데, '되려'는 틀린 말이고, '도리어'가 맞는 말이라고 합니다.
1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외않됀데?
어의가 없읍니다.
[system : 문과생이 달려들을 것입니다.]
도리어의 준말은 되레구요.
(문과생)
(문과생)
어찌되든 좋아요...
그건 그렇고...어째 외국어를 배우면 배울 수록
오히려 자국어에 대해 더 잘 알게 되더라고요.
.........오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