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성연무 다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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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1-08, 2018 02:57에 작성됨.

전 양일간의 뷰잉을 마치고 이제 집에 돌아와 쉴 준비를 마치고 누웠습니다. 왜 '쉴 준비'냐 하면... 9시 강의라서, 제 시간에 나가려면 6시엔 눈을 떠야 하거든요.

 

한동안 본가분 공급이 끊겨서 내가 본가로 입문을 했던게 맞기는 한가 싶을 정도였던 요즘이었지만... 집에 돌아왔다는 그 안도감이 뭔지 알 것 같습니다.

 

분명 극장에서는 처음 보는 모습이지만 매우 익숙한 모습. 10년이 넘도록 함께 한 구성원들이 주는 안정감. 그리고 계속 게임으로만 플레이하고 CD로만 듣다가 처음으로 블레이드를 손에 쥐고 들은 익숙한 노래들.

 

자세한 리뷰는 이후 리뷰 게시판에 쓰게 되었지만... 이 한마디로 요약할 수 있는 이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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큿... 살아있어서 요캇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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