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활 타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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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1-04, 2018 23:41에 작성됨.

라그나로스님이 날 보셨어! 날 불의 땅으로 데려가실거야!

바보야, 널 보신게 아니라 아이마스 팬덤을 보신거라구!










배려와 존중을 마음에 품고 사는 것이 그리도 힘든걸까 싶습니다.

물론 이렇게 불판이 깔리는 것에는 그럴 만한 이유가 있고 이에 마음 상하신 분들은 많겠지요...

또한 저도 배려와 존중의 집합체는 아닙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서로 존중하는 자세로 대할 때에만 진지하고 이성적인 이야기가 가능하다고 봅니다. 당연한 이야기죠.

전 이런 사건들에 대해 그리 잘 아는 편이 아니고 그렇게까지 알고싶은 것도 아닙니다.
다만 사람들이 존중하는 자세를 가진다면 더 나은 대화와 분위기가 형성될거라고 믿을 뿐입니다.
아이커뮤 분들은 그런 점에서 좋은 마인드를 가지고 계시지만 다른 곳들에서는 좀 과격한 대화가 오고가니 씁쓸한 마음에 끄적여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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