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프로듀서
신년맞이 기념 병원커뮤 ㄹ황
댓글: 4 / 조회: 331 / 추천: 1
관련링크
관련 링크가 없습니다.
본문 - 01-02, 2018 02:38에 작성됨.
사실 오늘 일하러 들어가자마자 눈이 부풀어 올랐습니다.
일 시작한 지 30분 후에 선임 스태프가 와서 '은철상 X발 너 눈까리 무슨일이데스까'라고 물어보는 대참사.
손님한테 이랏샤이마세 하더니 눈 마주치자마자 도망치는 커플. 이랏샤이마세(밀쳐내기)
결국 잠시 쉬다가 뭐다 하다가 조퇴하고 병원 갔다왔습니다. 1월 1일에 문 여는 안과 찾느라 고생 좀 함.....
병원에서 눈약 받고 집에 와서 으어어어어어 하면서 보내는 중입니다. 의사왈 너 감기면서 뭔 깡으로 출근시마시타카?
5시경 집에 돌아오고 나서 감기몸살 상대로 골골대며 보내다 이벤만 돌리고 잘 준비 하는 중입니다. 아맞다 가챠도 돌려야지. 그리고 어제 아라키 대장님 쓰알 뽑음 ㅋ.
그나마 요즘 유행한다는 독감은 아닌 게 다행이군요. 내일 예방접종 좀 맞으러 갈까.
P.S : 방금 무료 10연차로 한정안즈 먹음 개꿀 ㅋ
4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가입하기 전 틈틈이 봤었던 프로듀서님의 운동에 대한 사랑(?)과 놀라운 작물재배력(?),
일본 취업 성공 소식 & 현지 근무 소식을 보면서 정말 대단하다고 느꼈었답니다. (저도 좀 본받아야할텐데...)
한참 지났지만 이제서야 축하드리네요. 일단 おめでとうございます!
일본의 겨울도 꽤나 쌀쌀한가 보군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몸 건강히 쾌유하시길-! お大事に!
오늘은 꽤나 따뜻하더군요. 일교차가 커서인지 예전부터 잔병이 많아서인지 이 계절에는 감기로 고생하는 게 일상입니다.
あけおめことよろ!
크레센트님 같은 사람이 오늘 1시간 일찍 끝내줄거라는 예정을 캔슬내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