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TA투표랑 비교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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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12-21, 2017 12:21에 작성됨.

큰 차이라면 역시 투표권을 살수 있느냐, 없느냐

 

그리마스서 예전에 했을때는 1인당 최대 100표 고정이고, 과금요소가 없던 것에 비해

(이벤트를 조금 해야하긴 했지만 조금만 하면 100표 채우는건 어렵지 않았죠)

이번엔 1일1표라곤 해도 투표권을 살수 있죠.

예전에는 '얘네들 돈벌생각 없는거 아니냐?'싶은 생각도 들었지만

막상 투표권을 살수 있게 하니 '이놈들이 돈독올랐나'싶은 생각이 드는게 사실이네요;

민주주의는 소중한 것입니다. 금권선거 아웃!

 

다른 큰 차이라면 접근성의 차이가 있겠네요.

 

그리 자체의 거지같은 접근성(...) 부계정이 많지는 않았는데

밀리시타는 깔기만 하면 되죠.

지난번과 비교하면 총 유저수도 차이가 많이 나고, 또 부계정의 존재도 큰 역할을 할꺼라 생각합니다.

 

 

예상되는 결과의 차이

 

이변이 없다.

예를 들면 '히나타가 마츠리를 이긴다'라던가, '노리코가 시호를 이긴다' 같은

평소의 인기로는 상상하기 힘든 이변들이 나오기 힘들꺼라고 생각합니다.

(지난 이변같은경우 LTD드라마라던가, 유동표 유입이라던가, 시호가 초반에 표가 분산되었다 같은 요소들이 많이 있었기에 가능했지만, 지금 시스템(인기->과금->표)으로는 비슷한 요소들이 있어도  이변은 나오기 힘들꺼라고 생각합니다.)

 

돈X랄.

예전에는 분위기상 배역이 확정되면(마왕역의 토모카, 마을사람A의 로코, 꼬붕의 타마키 등)

적당히 끊고 접전인 다른 곳에 표를 던지는 경우가 많았죠.

이번엔 카오리나 코토하같은경우 경쟁자도 없는데 최다득표 경쟁이라도 하는건지 미친 득표율을 보이고 있네요.

정말로 최다득표경쟁같은 분위기라면 이 기세가 끝까지 가겠죠?

 

 

딱히 예전이 좋았다, 이번이 좋다, 같은 말을 하고싶은건 아니지만..

시스템이 어찌되건 다음엔 올스타즈도 후보에 넣어줬으면 좋겠네요.

유동표가 필요하면 이전에 배역 따낸애들 1회 휴식으로 하면 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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