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때 마에스트로라고 불렸던 분 ㄹ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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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12-14, 2017 01:54에 작성됨.

스타크래프트 승부 조작 마재윤 무릎 꿇고 사과 방송

 

밥줄 끊기자 무릎꿇고 사죄. 마음 어디에도 열매맺지 못한 사과를 주작이 파먹고 날아오르려나 봅니다.

자기 때문에 잘 나가던 게임판 하나가 완전히 작살났는데도 여전히 게임 관련으로 빌붙으려 하는 근성이 참 대단도 합니다. 이제 와서야 무릎꿇고 사과하는 완벽한 타이밍은 그가 왜 마에스트로라고 불린 건지 잘 알려주고 있습니다. 다만 이야기를 듣자하니 방송의 재능은 없었나 보군요. 덤으로 양심도. 마서스는 죽고 주작만 자작나무를 장작 삼아 활활 타오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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