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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강아지가 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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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12-10, 2017 13:54에 작성됨.
가끔 우리 집 강아지가 생각나네요..
하늘로 올라간지 어느세 한달이 지났네요....남들에게 내색하지 않지만 강아지가 너무 보고 싶어서 눈물이 나요...
심심할때, 추울때, 외로울때 꼭 안았을때 느꼈던 포근함이 그립고....장난놀때 으르릉 거릴때의 목소리도 그립고...
그리고 침대에 잘때 언제 왔는지 다리 아래에 들어올때 느꼈던 다리밑의 포근함도 그립고..
강아지가 보고 싶어요....
6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하늘에서 분명 잘 지내고 있을 거예요. 그렇게 믿어야죠.
슬픈은 가슴에 묻어버리고, 추억이 남도록.
시간만이 무뎌지게 해줄테니 그저...
기운차리세요~...
진짜로
자고 일어나면 다리가 왠지 적당히 묵직한 거에 눌린 것 같은데 차가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