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프로듀서
또다시 이것저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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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11-25, 2017 00:19에 작성됨.
-어제 말씀드렸다시피 저희학교 축제 오전일정은 눈 덕에 폭팔했죠. 뭐 그렇다고 오후일정이 재밌었냐 하면 그것도 아니라서, 뭐 남고 축제 뻔하잖아요. 학교 애들 좀 춤 추고 노래하고 여고 댄스부 애들 보면서 환호성 지르고. 그래서 친구 몇놈과 함께 창체실(3D프린터 있는곳)로 튀었고, 어제 올린 글들도 거기서 올렸습니다.
그리고, 창체실 선생님과 면식이 있다보니, 저녁때 그 쌤께서 국밥(!!!)을 사주셨습니다. 돼지국밥 처음 먹어봤는데 맛있더군요 음음
-전에 그 여사친 녀석이 만든 폰트의 베타테스터로 당첨되었습니다. 며칠 전부터 테스트중인데 '결' 자가 빠졌더군요??? 페메로 알렸더니 "미친 그게 왜없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라고 하더니 그날 12시에 추가했다고 페북에 '패치 노트'를 냈습니다. 추가로 ' : ' 도 뭔가 폰트 분위기에 안어울리기에 제 생각을 좀 말해줬더니 그것대로 바꿔놨더군요.
추가로 'ㅇ'도 바꿨다는거같습니다. 페메 내용은.....음......저도 모르게 휘말려버렸습니다;;;
-그림을 그려야 되는데 곤란한 일이 생겼습니다. 아냐 미오 시키를 그려야되는데 제게 시키를 못그려요;;; 곱슬머리 갸아악
4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근데 먹고싶은데 사먹을 수가 없어...
없다면 만들면 되는것입니다 하핳
여튼 먹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