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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와이드 아이커뮤!
댓글: 18 / 조회: 370 /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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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11-24, 2017 22:11에 작성됨.
새삼스럽지만 아이커뮤엔 해외 나가있는 사람들이 참 많네요. 당장 저만 해도 지금 도쿄에서 사축 생활하고 있지만요 멍멍꿀꿀.
그 외에도 여행 외의 목적으로 해외에 장기 체류했던 분들도 많고요. 아니면 정기적으로 들락날락 한다던지. 그리고 국가도 나름 다양한 편.... 인가? 일단 한중일이랑 미국캐나다호주까지는 본 것 같은데.....
이런 작은 동네에 외국 물 먹은 해외파가 모이는 것도 어찌 보면 참 신기한 일입니다. 이것이 소수정예인가(아님)
18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미국이야 뭐 저 말고도 많이 계시니 패쓰
하여간 뭐 그러게요 희한할 정도로 많다는 생각은 가끔 합니다
베트남 여행 이야기는 많이 들어도 실제로 살았던 사람의 이야기는 별로 듣질 못해서 궁금하네요.
덥습니다. 덥달까 이쪽은 아무래도 습하죠...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저한텐 괴로웠던 날씨
관광지들은 와일드하고 프레시합니다. 다르게 말하면 위험하고 깔끔하지 못한 면도.
이래저래 취향 탈 나라라고 생각합니다(...) 뭐 제가 살고 관광다녔던 곳의 감상이기는 합니다만...
아, 근데 과일은 꽤 사먹기 좋은 편이었네요. 그건 좋은 점이라고 해도 되려나.
그리고 쌀국수...이쪽은 디폴트가 그 특유의 채소 넣는곳이 많은데 어지간히 잘 먹는거 아니면 좀 빼달라고 하는게 좋습니다(...) 젓가락에 잡히는게 향채뿐인 고통이란..
다만 치안이랑 날씨 쪽이 역시 걱정일려나. 더운 건 딱 질색이고, 운동을 해도 총칼 앞에선 무력한 하나의 인간일 뿐.....
호주또가 싶 호주가고싶다누가날이지옥같은한국에서꺼내줘
이것이 준비성의 차이입니다(자뻑)
영국 요리 감상을 듣고 싶은데 말이죠. 사실 레시피대로라면 맛없을 리가 없어요.....
아이커뮤도 이제 세계 레벨에 들어서는 것인가!
세계 여기저기는 아버지 따라서 자주 다녔지만 사는 곳은 자랑스러운 조국, 한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