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프로듀서
역시 저는 연애관련 묘사가 나오면 친밀계보다 농밀계를 더 좋아하는거 같아요. (약 후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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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11-23, 2017 13:17에 작성됨.
(제 글은 언제나 그렇듯 이미지 클릭하면 사이트 넘어갑니다.)
뭐랄까. 연애 관련 묘사가 나오면 크게 두가지가 나뉘어 지는거 같아요.
물론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으음... 뭐랄까.
그냥 간단하게 일러스트로 설명하자면.
이것보다
이런 느낌이 더 좋습니다.
그러니까....
이런 느낌보다
이런 느낌이 좋습니다.
뭐랄까.
설명하기는 어렵지만. 아무튼 이런 차이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제가 쓰는 글들을 보면 죄다 꽁냥거리는 커플이 있으면 죄다.
서로의 체온을 느낀다던지(?), 몸과 몸이 붙어있다던지(?!), 숨소리가 들린다던지(...?!)
그런 묘사가 많아요.
뭐...
대충 그렇다는 뻘글이였습니다.
다들 이런 취향 하나 둘은 있잖아요?
그러니까 여러분의 취향은 무엇인가요? (랄까. 나만 죽을수 없...)
7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수위 높은 이야기는 왠지 거부감이...
그리고 또 취향은..좀 위험하달까 불건전한 관계도 좋아하긴 합니다...(그런 주제에 파국은 싫어해서 볼게 별로 없음)
저는 편식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