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일상물 난민이 되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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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11-23, 2017 02:02에 작성됨.

한동안 방에 박아두고 펼치지 않은 주문토끼.... 엄마에게 ‘너 이미 오타쿠야’ 라는 말을 듣게 하고, (당시 제가 P란걸 모른)누나가 ‘그래도 아이돌 기르는것보다는 나으려나’ 라고 해서 3연타를 맞게 한 그 책이죠. 또, 학교에서 국어시간에 친구가 제 가방에 있던걸 보고 꺼내서 얘 이런책봐요 흐헤헤헿ㅎ헿 한 그 책. 토끼가 집사여서 와이어로 총알막고 사람죽이는 책(아닙니다)
다시 읽어보니 그 느낌들이 다시 오네요....어 이러면....안되는데.....샤...샤로ㅉ[이미 콩나물이 된 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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