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이것저것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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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11-17, 2017 19:54에 작성됨.

친구가 제 옆에서 커피를 흔들면서 섞다가 병 뚜껑이 날아갔습니다
저를 포함해 3명에게 커피를 뿌리고 본인도 장렬히 전사했습니다
혼자 들어가서 3킬 1데스라니 미친 딜 교환이라고 칭찬하고 때렸습니다



이번에 큰 프로젝트 UCC를 만들었습니다
팀원이 만들어야 하는데 연락이 안되서 제가 했죠
솔직히 제가봐도 잘 만든 듯 합니다


저는 사실 목소리가 좋다는 소리를 자주 듣습니다
성우하라는 얘기도 많이 듣지요



지금까지 레고에 부은 돈을 보니 몇백만원이더군요
이렇게까지 부은 줄은 몰랐습니다


요즘 날씨가 춥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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