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개떡같이 했으면 져야죠. 참 잘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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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11-17, 2017 08:03에 작성됨.

김윤동이 이 자식이 불놓는거랑. 함덕주가 일단 9회 막는걸로 끝났습니다.
차라리 잘 됐지 않습니까.
김윤동이는 그 투수한테 깐깐한 선동열 감독에게 찍혔으니 영원히 국대 나올 일은 없을 테고. 별볼일없는 투수인 것을 인증했습니다.
프로스포츠. 국제대회는 물론 정정당당하게 승부해야 하지만 그래도 과정 그런 거 필요없고 결과가 전부라고 생각합니다.
부상을 당해서 경기력이 떨어졌든. 천재가 아니라 재능이 모자랐든. 패배는 패배고 그뿐입니다. 아무것도 얻어가지 못하고 분루를 삼키죠. 그리고 그래야 하고요.
국민들이 바라는 것은 졌잘싸가 아니고 승리입니다.
물론 어린 선수들이니 비난은 하지 말아야 하겠지만. 기사로 정신승리를 하는 것을 보니 안타까웠습니다.
국가대표라면 패배에는 오직 비판과 지적만이 따라야 하는 것을.

국가대표 투수들에게 한마디 해주고 싶습니다.
분하면 더 열심히 해서 잘하고 이겨라.
물론 깨끗한 방법만을 써야 하지만 이기지 못한다면 그냥 당신들이 한심하게 못하는 거다. 그뿐이다.
스포츠는 분명히 발전과 친교를 위해 있지만. 프로 레벨에 가면 반칙 없는 전쟁을 한다고 생각해라. 꺾지 못하면 꺾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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