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수능도 어느덧 내일로 다가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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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11-15, 2017 14:25에 작성됨.

어느덧 내일로 다가온 18학년도 수능...

솔직히, 7년 전(11학년도)에 현역 수험생이었던 선배 입장에서 딱히 드릴 말씀은 없습니다.

 

다만, 이것 하나는 꼭 기억해두세요.

비록 수능이 여러분들이 지난 12년간 갈고 닦아온 것을 평가하는 시험이기는 하지만

앞으로의 인생을 완전히 결정짓는 시험은 아닙니다.

그저 여러분이 인생에서 거쳐가는 수많은 시험들 속에서 일종의 반환점(체크포인트) 역할을 하는 시험일 뿐입니다.

 

그러니 너무 두려워하지는 마시고, 결과에 너무 연연하지도 마시고

원하시는 결과 이하로 나왔더라도 결코 좌절하지는 마세요.

재수(n수)라는 선택지도 있고, 또 굳이 대학이 아니더라도 여러분들이 앞으로 먹고 살 길은 얼마든지 널려있으니깐요.

 

그럼 아이커뮤의 수험생 여러분들도 모두들 간바리마스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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