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모로 밀리시타도 불안하긴 한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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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10-30, 2017 23:12에 작성됨.

게임 자체가 그렇게 잘 만들어진편은 아니여서...

베이스가 리듬게임인 만큼 그 리듬게임이 할맛이 있어야되는데 개인적으로는 되게 지루하더라구요.

노트라던가도 그렇고... 사운드도 그렇고.

물론 노래가 좋지 않다는건 아니지만 이러저런 잡다한 것들도 필요하니까요. (노트 치는소리라던가...)

심지어 리듬게임인데 노트 치는게 지루하다는 평도 있는거 같고...

 

뭐랄까. 하면서 치는맛이 없다라고 해야될까요.

처음 몇일 빼고는 로그인만 하고 있게 되버리니까 게임 자체에 대한 관심이 멀어지네요.

이런사람이 저만 있는건 아닐테고 꽤 있을텐데 그리마스가 문닫은 이후로는 이런 유저들을 어떻게 잡을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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