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프로듀서
우울합니다...
댓글: 14 / 조회: 375 /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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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10-17, 2017 17:22에 작성됨.
안녕하세요. 간간히 아이커뮤에 들어오지만 자유에 글을 남기는건 오랜만이네요.
요즘 날씨도 선선하고 바람도 부는데 그래서 그런지 엄청 우울합니다.
지나온 한 해를 돌아봐도 해놓은 건 없고. 갑자기 앞으로 어떻게 될지 걱정이 됩니다.
미래도 불확실하고.... 안정적인 직장도 없고...나이는 먹어가고...
나름 열심히 살아왔다고 생각했는데 아닌 것 같고...
어머님이 있으신한 극단적인 선택은 절대하지 않지만
다른 길 좀 찾아보려고 검색해보면 학교 광고에 다단계 광고에 거의 입 발린 광고들 뿐이네요....
친구들은 원래 그런거라며 하는데 좀 마음이 그렇네요.
상담하기도 그렇고 말하기도 그래서 말하지 않고 있습니다.
괜한 넋두리를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즘 날씨도 선선하고 바람도 부는데 그래서 그런지 엄청 우울합니다.
지나온 한 해를 돌아봐도 해놓은 건 없고. 갑자기 앞으로 어떻게 될지 걱정이 됩니다.
미래도 불확실하고.... 안정적인 직장도 없고...나이는 먹어가고...
나름 열심히 살아왔다고 생각했는데 아닌 것 같고...
어머님이 있으신한 극단적인 선택은 절대하지 않지만
다른 길 좀 찾아보려고 검색해보면 학교 광고에 다단계 광고에 거의 입 발린 광고들 뿐이네요....
친구들은 원래 그런거라며 하는데 좀 마음이 그렇네요.
상담하기도 그렇고 말하기도 그래서 말하지 않고 있습니다.
괜한 넋두리를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4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물론, 다음에도! 또 그 다음에도! 그런 기분을 끙끙 안고있으시기보다는 이렇게~!...
우울하실 때는 이렇게 푸념도 좀 하시고요
지금까지 나름 열심히 살아왔다면, 분명 좋은 길이 보일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