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프로듀서
진짜 못해먹겠네... (부제 : 황금색 잉어킹과 포창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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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8-29, 2017 11:50에 작성됨.
얼마 전 이렇게 말했었죠. 또 이로치 마라톤이 하고 싶다고.
개강이 얼마 안 남은 이 시점에, 남은 방학을 이로치 마라톤에 전부 꼴아박겠다고 결심하고 어젯밤부터 열심히 달렸는데, 그 결과가 !!!!
570마리의 희생양 뿐이라니!!!!!!!
누나한테 "너 진짜 변태 마조니?"라는 말까지 들을 정도로 달린 결과거 고작 이거야!?!?!?! 아니 1/512이잖아!! 이론적으로 570마리나 있으면 한 마리 정도는 있어야 되잖아!!!!
오늘 마코토 생일이라고!! 프로듀서라면 좋아하는 아이돌 생일에...
기적 정도는 한번 일으켜 보란 말이야!!!!
1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그리고 깨알같이 제목이 츠무기 솔로..
※참고로 노가다 대상은 잉어킹이 아닙니다.
우리가 깐 알이 몇개인데! 거기서 오는 고통을 못 즐기면 포덕 못하죠! (아닙니다)
물론 보상인 메가진화 대하구이가 멋진가 아닌가는 둘째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