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커뮤, 아이마스를 좋아하는 프로듀서들의 모임.

숲속은 어둡고 조용하지.

그래서 숲은 자신에게 빛이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할지도 몰라.

하지만 그렇지 않아.

숲에게 빛이 닿는 순간.

숲은 그 무엇보다도 찬란하고,

숲은 그 무엇보다도 생기가 넘치고,

숲은 그 무엇보다도 아름답게 피어나지.

숲은 스스로 모를지라도 우리에게는 보여.

빛을 받은 숲은 살아나 꽃피우고 있다는 것을.

숲 속에서 볼 때, 숲에 빛이 닿지 않는듯 하지만,

숲 밖에서 볼 때, 숲은 빛을 받고 화려히 살아나.

빛이 다가오면 숲은 살아나지.

빛이 닿음으로써 숲은 피어나.

비록 숲이 스스로를 볼 때에는 어두워 보이고,

가끔 비추는 빛이 너무나 눈부셔 보일지라도,

빛을 받아 피어나는 숲은 그 무엇보다 살아있고 아름다워.

그것이 내가 너를 선택한 이유야.

그것이 내가 너를 사랑하는 이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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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축하해 노노!

8/27, 오늘은 노노의 생일이예요!!!

귀여운 노노!

사랑스러운 노노!!

아름다운 노노!!!

노노 생일 축하해!!!!!

앞으로도 너의 프로듀서로서 계속 있을게! 잘 부탁해!!

그리고 다시 한 번, 생일 축하해 노노!!!

생일쿠보 만세! 야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