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정말 포창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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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8-24, 2017 23:19에 작성됨.

또 이로치 마라톤이 하고 싶어...

바로 일주일 전에 799연차의 고통을 맛보고도 또 하고 싶어!

다시 한 번 그 고통의 연속 속에서 찾아오는 달성감을 느끼고 싶어!

 

얼마 전 시호 이벤트로 깨달았어요.

원하는 걸 손에 넣기 위해선 무엇이든 할 수 있어야만 하고,

무엇이든 될 수 있어야만 한다는 걸요.

그것이 설령 겜창 방구석 폐인이더라도!

 

그래서 지금 노가다의 '재물'을 찾고 있습니다.

과연 이번엔 얼마나 걸리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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