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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입대인 친구에게 불러준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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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8-22, 2017 01:43에 작성됨.
설레이는 이 마음은 뭘까
왠지 잠을 이룰 수가 없어
아무도 내게 말 안 해
가르쳐주지 않아
눈으로 볼 수 있는 세상이
너무나 작다는 걸 알았어
바람에 실려온 사회 저편의
소식들 궁금해
안녕 사회인
네 꿈을 꾸면서 잠이 들래
안녕 사회인
친구들 모두 안녕
안녕 사회인
네 꿈을 꾸면서 잠이 들래
안녕 사회인
친구들 모두 안녕
개사를 거의 하지 않았음에도 마음을 대변하는 가사가 인상적.
3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이선희-인연
다 필요 없고 클라이맥스만.
인연이라고 하죠
거부할 수가 없죠
내 생애 이처럼 아름다운 날
또 다시 올 수 있을까요
원곡 그대로 매우 큰 심적 데미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