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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의 도서관이란 말은 또 뭔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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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8-13, 2017 11:46에 작성됨.
.. 저도 어제 동대문 5관이었습니다만
. 다들 일어서서 과한 호응을 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콜은 나름 열심히 하는 것 같았는데
그걸 지옥의 도서관이니 뭐니 하면서 폄하 하는건 잘못된것아닌가요
라이브뷰잉이 원래 다같이 콜도하고 호응도 하면서 즐기는 거라지만
그날 사람들에 따라 앉아서 노래를 즐기고 싶었던 사람도 있었을수 있고
이런거에 익숙하지 않아서 그런사람도 있었을수 있는데 그런게 불편했으면 스스로 앞장서서 호응을 유도했으면 되는거 아닌가요.
24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사람들 관점이라는건 사람마다 제각각이니까요.....
직접나서서 호응유도를 하시거나하셧어야죠
근육 떡대가 아무말 안한다고 해서 보통은 근처에서 까불랑 거리지 못하는거랑 비슷합니다.
누군가 나서서 콜시작을하면 사람들이 그에따르고 그게 전파되면서 자면스럽게 전체적인 분위기가되는겁니다
분위기읽느라 못했다는건 핑계일뿐입니다
다른분 댓글 보니 심지어 보라는 뷰잉은 안보고 소녀전선 까지 켰다는대 그런 판에서 콜을 제대로 할 흥 나겟습니까?
거기있던저로서는 서서 호응하지않았을분 충분히 콜은 따라했다고보는데요
물론 따른짓을하던사람도 있을수는 있지만 그게 전부인것도아니고 떨어진곳의 작은핸드폰소리가 들릴정도로 고요한곳은 아니었습니다
확실히 저 말을 한 사람은 그 관에 있었을텐데 자기가 하지도 않으면서 비난만 하는 건 그냥 자신만 비난할 뿐인 거죠.
여하튼 너무 상처입지 않으시기만을 바랄 뿐이네요... 여우신 님도, 다른 5관에 계셨던 많은 분들도요.
저 역시 '지옥의 도서관'이라는 표현 자체는 잘못되었다고 생각하고, 이로 인해서 가만히 앉아서 즐기시던 분들께서 마음이 불편하시리라는 것도 이해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굳이 이 글을 쓰시면서 아이커뮤에 공론화를 하셨어야 했는지 되물어보고 싶네요.
아이커뮤에 소위 '지옥의 도서관'이라는 단어를 쓴 글은 딱 하나 있습니다. 그나마도 아쉽다는 느낌이지, 그걸 가지고 '이렇게 하면 안 된다!'고 주장하는 글은 아닌걸로 보이네요. 그리고 이 글의 댓글로도 충분히 아시겠지만 아이커뮤 이용자들 대다수께서 콜을 넣는걸 강제해야한다고 생각하지 않으시고요.
분란을 일으킬만한 소지를 없애기위해서라도 글은 내려주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그외 에도 댓글로 그에대한 말을 추가로 달아 기본 공연관람매너도 없는 사람이 된 입장에선 저에게 분란 조장이라고 하시는건 받아들이기 힘듭니다
다만 다른 분들이 보시기에 그렇다면 문제제기를 그 글에다가 직접 하시는게 맞는게 아닐까요?
저나 당시 5관에 있었던 분들 중엔 충분히 그글에 대해 분란의 소지라고 느껴져서 이런 글을썻습니다
저 글에 댓글을 써서 반박하지 않은것에 대하여서는 저도 딱히 할말은 없습니다
다만 저런식으로 다른사람에게 자신이 원하는 공연매너를 따르지 않았다고 해서 지옥이니 뭐니 하는것에 대해 불만을 느껴 이런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공연을 보러온 모두가 자신의 시간과 돈을 들여 즐기러 왔는데 타인에게 폐를 준것도 아닌데 뭐라고 들을이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
저 역시 '지옥의 도서관'이라는 표현 자체는 분란의 소지가 있다고 봅니다. 다만 그 글에서는 다른 곳에서 '지옥의 도서관'이라는 얘기가 들려온다라고 썼기에 제가 보기엔 큰 문제는 없을거라고 생각했었던거지요.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서로 간의 이해가 필요하지 않을까 하구요.
앉아서 편안하게 관람하시는 분들은 극장에서 커다란 스크린과 훌륭한 사운드를 즐기면서 라이브를 보고 싶으신 반면, 다른 분들은 서서 야광봉을 흔들면서 단체로 신나게 콜을 넣으려고 상영관에 가시니깐요.
자신의 시간과 돈을 들여서 온 것은 같지만 서로 상충되는 부분이 있는 만큼, 어느 정도의 이해와 배려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조용히 앉아서 감상을 할 수 있는 기회는 이후에 BD 출시를 통해서도 할 수 있지만, 야광봉을 들고 콜을 넣는건 라이브 회장에 가거나 위성생중계를 통한 뷰잉 때, 즉 사람들이 100여명 이상 모여서 소리를 지를 수 있는 공간에서 밖에 할 수 없어서 더욱 더 그런 감정이 생길 수 밖에 없지않나라는 생각도 듭니다.
누군가 콜하는사람에게 시끄럽다고 하지말라고 눈치 준적도 없고 조용히 감상하든 콜을 격하게 하든 그건 개인적인 관람법입니다 그걸 다른사람에게 뭐라고 들어야 할 이유는 없는것 같습니다 .
또한 지옥의 도서관이라는 단어에 분란의 소지가 있다고 보셧다고 하면서 다른데서 보고 왔다고썻다고 그글에 문제가 없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공감하기 힘든 논리시네요
p.s BD의 가격이 아무나 사서 감상할정도로 부담가지 않는 가격이 아닙니다
그리고 '지옥의 도서관'에 관해서는 분란의 소지가 줄어드는거지, 아예 문제가 없어진다고 말씀드린 적두 없구요. 또한, 당신께서 기분이 나쁘실 수는 있으나 그 글의 전체적인 맥락에 있어서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분란을 일으킬만한 큰 문제가 없을거라 본 것입니다.
또한, BD의 경우도 이런 방법이 있으니, 상대방 측에서 그렇게 생각할만한 이유가 있지 않나하고 적은 것 뿐입니다.
저는 아이커뮤에서 이런 문제로 싸우게 되는 것에 매우 회의적이라서 글을 내리시는게 좋을거 같다고 말씀드렸을 뿐이고, 여우신 씨께서 생각하시는 부분은 저도 충분히 공감하고 있습니다.
더 이상의 이야기는 저에겐 의미가 없을 것 같아서 줄이고자 합니다만, 괜찮으신지요?
먼저쓰기만하면 다른사람들은 그에대해 아무말도 하면 안된다는건가요
개인적인생각으로 분란이안될 생각이라고하신다면 저도 제개인적인생각으로 저글에 해당하는사람으로서 분란의여지가있다고하겠습니다
이제 되셨는지요?
딱히 공감은안하지만 더 글달기 귀찮으니 글달아준다라는 느낌밖에 안드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