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용과 같이 제로: 맹세의 장소] 엔딩을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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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8-10, 2017 18:11에 작성됨.

갓겜.. 정말 재밌게했습니다. 최근 여러 일이 있어 멘탈에 스크레치가 많이 난 상태인데 그래도 이 게임덕에 조금 기운이 납니다.

 

용과 같이 시리즈는 이게 처음 입문인데 캐릭터들이 정말 하나하나 매력이 터지더라구요. 주요 악역들의 연기력이 정말 엄청나십니다. 특히 쿠제 역을 맡으신 분은..어후..정말 포스가 장난 아닙니다.

 

그리고..솔직히 이 게임이 설마 저를 눈물 흘리게 만들줄은 몰랐어요. 스토리 중 아주 슬픈 장면이 있는데..그 장면이 설마 저를 눈물을 흘리게 만들 줄이야..

 

여튼 정말 재밌게 플레이 했네요. 게임 할때 나오는 브금도 정말 좋고 진짜 시간 가는줄 모르고 계속 플레이 했습니다. 용과 같이 극도 살까나..

 

 

...이제 힘내서 다시 글을 써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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