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프로듀서
엘꼴라시코의 터무니없는 역전패를 보고 홧김에....... 아오 미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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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8-03, 2017 00:03에 작성됨.
열 받아서 번인텐스를 사갖고 한 번에 다섯 병을 마셨습니다.
젠장. 잠이 안 오고 심장이 쥐어짤 듯이 아파요.
죽을 거 같지는 않은데 지금 각성 상태가 너무 심하네요.
아 그냥 물이나 2리터 정도 들이마시고 잘걸......
유키호가 꿈 속에서 머리라도 쓰다듬어 줬을텐데......
9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우천취소되긴했습니다만..불안합니다..
롯데였으면 바로 별명에 개나 10이나 ㅈ이나 암 같은 걸 장착할 놈이었는데.....
슬슬 이 사람들을 비웃는 게 올바른 일인지 의문이 들기 시작한다)
한두 번도 아니고 번번히 속는 사람들은 이제 바보라기보단 측은해진다.
볼 때마다 눈물이 흐르는 처절한 모습의 팬들은, 어떤 스타가 나타나서 구원해줄 셈인가?
진정하실 수 있기를...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