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커뮤, 아이마스를 좋아하는 프로듀서들의 모임.

제목 그대로 오늘 드디어 아이패드 사러 갑니다. (2017년형 9.7인치)

전부터 생각해오던 건데 드디어 실행에 옮기네요.

마침 월급날이기도 하고 또 휴무일이기도 하니 타이밍도 적절하구요.

진짜 사과농장(...) 애플 제품을 쓰게 되는 건 난생 처음... ;ㅁ;

사실 예전의 애플 제품들은 하나같이 비싸서 저같은 사람에겐 그저 그림의 떡이었는데

그런 회사에서 정직한 가격에 성능도 충분한 물건이 나올 줄 누가 상상이나 했겠습니까...(...)

당연히 초기 셋팅이 끝나는 대로 폰에 있던 데레스테와 밀리시타 계정부터 옮겨놓을 생각입니다.

이제 좀 더 넓은 화면에서 아이돌들이 춤추는 모습을...!!

ps.

오늘부로 저도 400일이 되었습니다.

여기 온지도, 1년을 맞은지도 엊그제 같은데 말이죠.

진짜 세월이 이렇게 빨리 가는 것이었을 줄은...

아무튼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