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프로듀서
가볍고 산뜻하고 포근하고 싱그러운 딜레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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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7-23, 2017 23:32에 작성됨.
기르기 시작한 지 대충 1개월
파 말곤 수확을 아직 안했습니다
고구마나 미즈나 같은 건 진작에 먹을 수 있을 정도로 잘 컸는데 저렇게 커지니 왠지 더 보고 싶네요. 그리고 고구마 넌 대체 어디까지 크는 거니.
내일 돌을 추가로 투입해서 뿌리 나기 시작한 코마츠나를 옮겨주고, 무도 좀 바닥을 만들어주고 해야 할까요. 무청 먹고 싶다. 그리고 양파도 좀만 더 크면 먹을만큼.... 으흐흐....
그래도 지금이라도 수확해서 요리를 하는 게 좋을까요?
8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저희집에 있는 선인장은 이제 제 키를 넘어선지 한참입니다
도쿄에서 사이타마까지 출퇴근 1시간 이상 실화냐. 망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