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프로듀서
11시에 근무처 관련 면담을 하게 되었습니다 + 후기
댓글: 14 / 조회: 479 /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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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7-20, 2017 00:38에 작성됨.
가볍게 1시간 정도 면담을 하고 연수를 할 거라고 하는군요.
일단 도호쿠 행은 정해진 것 같은데, 면담에서 어떻게 점수를 따야 할 지가 좀 고민입니다.
일본어야 뭐 딱히 문제는 없고, 최대한 친근감있게 하면 되는데... 무슨 이야기가 나오게 될 지 모르겠습니다.
무슨 이야기가 나오는 지 알면 어느 정도 대책을 세워갈 텐데.... 특별한 이야기는 없을 것 같긴 하지만, 역시 이럴 땐 걱정이 앞서네요.
도호쿠 행이 아니.... 라고?
일단 업무경험 겸 해서 도쿄 근교의 다른 곳으로 가게 될 것 같습니다. 이사는 안 하고요. 어쩌면 예정이 달라질지도.
14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배운 사람들은 노조를 만들어서 그게 좀 걸린단 말이죠
그러고보니까 회사에 노조가 있는지 없는지도 안 알아봤네요.
사실 여러모로 인력 부족이고, 도호쿠까지 가겠다는 사람도 얼마 없어서 큰 문제 없는 이상은 가게 될 것 같습니다.
어차피 갈거라면 강한 인상을 남기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좋아. 그 유보가 풀리시는 순간 위에 언급된 모든 분들을 만나뵐 것이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