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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급식실사태가 종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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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7-19, 2017 23:14에 작성됨.
예 저번에 저희학교 급식실의 가스가 샜었죠.
그덕에 저희는 첫날점심엔 달랑 빵이랑 우유 하나. 그리고 어제랑 오늘은 외부에서 사온 도시락으로 점심을 때웠습니다.
어제는 제육볶음+미트볼의 무난한 조합
그리고 오늘은 치킨볼(?)+함박스테이크+돈가스의 조합이었습니다.
낼부턴 다시 급식실 정상가동한다네요. 근데 솔직히 오늘점심은 원래급식보다 맛있었습니다. 평소에 이렇게좀 내주지
8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마음에 안들면 그냥 또 슬쩍 숨어들어서 구멍 하나 내십쇼. 또 고기가득 도시락이 날아옵니다.
중학생 시절에 그냥 밥 맛없다고 불만만 있던 시절이 기억나서인지 경솔한 말을 한 것 같네요. 수고해주시는 분들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