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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우 옐로 리더가 유카였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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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7-19, 2017 13:46에 작성됨.
이벤트 예고에서 유카리 왈, 팀 리더는 유카라고 하고.
나이도 제일 많았군요.
유카 - 18세
유카리 - 15세
노리코 - 13세
제일 어른스러워 보이는 보이는 유카리가 15살인데 유카가 18살이라니.
17인줄 알았는데...... 키는 노리코보다 3cm 크면서 우즈키랑 나나 씨보다 많읍ㅇ
솔직히 셋 다 리더감은 아니라는 느낌인데.
전투력으로 뽑았나.
9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유카는 리더 시키기엔 너무 단순하고.
노리코는 우즈키 리더시킴 큰일나는 것과 같은 이유.
유카리가 그나마 차분하면서도 원래부터 음악가이기도 하고 잘 맞는대…
음… 역시 나이일까요?
이들 중 앞으로 나아갈 의지가 가장 의욕적으로 드러나는 것은 유카죠.
노리코와 유카리도 의지는 있지만 그것이 표면적으로 드러나는 일이 드물죠.
하지만 유카는 말했던 대로 단순하기 때문에 두 사람이 뒤에서 받쳐줘야겠죠.
유카리의 음악적 지식과 노리코의 분위기 메이커 능력이면 충분한 일이라 생각해요.
요컨대 유카가 유닛의 리더이긴 하나 큰 의미가 부여된 것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무능하고 열심히인 리더는 최악의 리더다.(원문은 무능하고 열심히인 사람은 조직에서 1순위로 숙청해야 한다. 였을 겁니다.)
요약한 거지만… 행동력이 높고 단순한 사람에겐 절대로 리더 맞기면 안되죠.
딱히 무능한건 아니지만 리더는 행동력만 높은 사람한태 맞기면 안되는 일이죠.
분위기 메이커나 여타 조직내 윤활유적 존재로선 아주 좋은 조건이지만 리더론 사실 셋중 유카가 최고로 안어울린다고 봐요.
라지만 그룹이 아니라 유닛이고 거 고작 셋 뿐이고 리더라 해도 운영은 프로듀서가 다하니 의미 없지만요.
근대 리더가 시키니 해라 라는 말 나오게 되는 순간…
단순하다는 것은 달리 말하면 방향성은 명확하다는 겁니다.
리더의 조건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이번 리더의 기준은 아마 방향성이 뚜렷하고 그 길로 이끌어갈 추진력이 있는 사람이 아니었을까 싶네요.
유카는 피지컬 타입이고 단순하고 행동력만은 쌔죠.
이 경우 리더든 아니든 거절하기 힘든 트레이닝 강재하기 라던가, 같은 뿌리의 이미지 경질화 등등 문제가 많죠.
물론 아이돌 시장에서 리더는 팀에서 센터에 서서 관객들에게 팀 자체를 어필하기에 수준치 이상의 행동력을 요구하긴 하는대…
그런 행동력은 유카 보단 노리코가 적임자죠.
보통 리더를 논할때 단순하면 안된다는건 변화에 댜응해 개변 시킬 줄 알고 변화를 수용해야 한다는 점도 큰대,
그 부분은 일회성 엔트리인 유닛엔 필요 없고 안먹히면 유닛 바꾸면 되니 확실히 말 되긴 하네요.
하지만 이번 인선은 아무리 봐도 데레팀에서 지금까지 행적으로 추측컨대…
중학교 반장 뽑기 처럼 제일 앞에 나서는 사람 대충 시키면 되것지
라고 생각하며 뽑은거 같단 말이죠.
컨샙 아이돌 한태 컨샙을 버리게 하는 따위의 커뮤를 미화해서 내놓늠 팀이니…
아무튼 요약하면 수명이 짧은 "유닛"이란 엔트리의 리더론 잘 생각하면 아주 나쁘지만은 않네요.
그 외. 사실 유카 같은 타입의 리더가 적합한 분야는 군대에서 버림패로 쓸려고 속이고 던지는 보병분대장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