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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히 군대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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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12-10, 2013 12:13에 작성됨.
어제 병역 일터에서 확인해봤는데 2014 산업요원은 특성화고 마이스터고 밖에 안된다고 공지가 떴네요.
그덕에 오늘 사직서 제출하고 짐빼고 있습니다.
그동안 해놓았던 모든것들과 계획해놨던게 군대 덕에 무너지니 뭔가 착잡하네요 ㅋㅋ
대학생들보다 먼저 취업해서 경험쌓고 사회에서 인정받으려했는데 오히려 뒤쳐질거같아서 정말 무섭습니다.
지금 부사관 공부하려는데 괜찮을까요?
그덕에 오늘 사직서 제출하고 짐빼고 있습니다.
그동안 해놓았던 모든것들과 계획해놨던게 군대 덕에 무너지니 뭔가 착잡하네요 ㅋㅋ
대학생들보다 먼저 취업해서 경험쌓고 사회에서 인정받으려했는데 오히려 뒤쳐질거같아서 정말 무섭습니다.
지금 부사관 공부하려는데 괜찮을까요?
8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신청하는 순간 뒤도 없어지고.. (전역하면 나이 한 참 되서)전역해도 할 게 없죠 마땅히
그래서 다들 장기연장들 하고 상사 원사 찍으려고 난리도 아닌겁니다
다른 보직 찾아보는게.. 일단 흔히들 말하는 편한 쪽으로 가는게 정석입니다 진짜로..
뭣 모르고 깡으로 입대 넣으면 개고생 루트 타요
부사관은 절대 안됩니다.... 어쩔수 없이 부대에 짱박혀버리는 최악의 상황에 빠져버려요...
장교 아니라면 병사생활이 훨 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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