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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CG] 아이마스 캐릭터들 중에 이런 카드와 잘 어울릴 캐릭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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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7-10, 2017 10:53에 작성됨.
[본 사이트에 상주하고 계실 듀얼리스트 분들을 위해 그분들 기준으로 이해가 될 설명을 첨부합니다]
트레스트의 사자 레오볼드
속성: 녹색+흑색+청색
엘프 참모
(1): 상대는 매 턴마다 2장 이상의 카드를 드로할 수 없다.
(이 효과에 당하는 입장에서 보면, 자기 턴이라면 매 턴마다 1장씩 받는 일반 드로 빼고는 '덱에서 카드를 드로한다'고 적힌 모든 효과가 사실상 막혔다고 보면 됩니다. 상대 턴이라면 이런 효과로 1장까진 드로할 수 있겠지만 2장째부턴 막힌다고 보면 되겠죠.)
(2): 자신 필드 위의 카드나, 나 자신이 상대 효과의 대상이 되었을 때 발동 가능. 1장 드로.
황금 송곳니 타시구르
속성: 흑색
인간 주술사
(1): 소환시 내 묘지의 카드를 1장씩 제외할 때마다 코스트로 지불해야 할 마력이 1개씩 감소한다.(최대 5장 제외하고 흑색 마력 1개만으로 소환 가능)
(2): 마력 4개를 지불하고 발동, 그 중 2개는 청색 또는 녹색이어야 한다: 내 덱 위에서 카드 2장을 묘지로 보내고, 상대한테 내 묘지에서 카드 1장을 고르게 한 뒤, 그 카드를 내 패에 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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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마스 캐릭터들이 위와 같은 카드들을 쓴다면
컨셉상으로 가장 잘 어울리는 캐릭터로는 누가 있을까요.
개인적으로 윗쪽 카드(레오볼드)는 왠지 961나 346의 프로듀서한테 어울릴 것 같은 컨셉이라 생각합니다만......
이것저것 다양한 후보군이 생각나기는 하지만, 감이 잘 안 잡히네요. 흐흐흐.
4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토키코
하라구로까진 아니어도 계산적이거나 지적인 면이 있는 캐릭터한테 어울릴지도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