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프로듀서
꼭 게임을 해야만 프로듀서일까요?
댓글: 18 / 조회: 468 / 추천: 0
관련링크
관련 링크가 없습니다.
본문 - 06-30, 2017 01:50에 작성됨.
원래 리듬게임과 거리가 멀다보니 데레스테든 밀리시타든 하는게 고역입니다.
FPS하느라 늘어난 동체시력으로 어떻게든 꾸역꾸역 하는대 매번 이벤트 입상하려고 발악하느리 지치니 과연 이게 담당돌이 원하던 일인가 싶습니다.
차라리 걍 접을까 생각도 하지만 그래서는 뭔가 아이덴티티중 하나가 빠져나가는것같고...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8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만...
저도 이벤트 입상하려고 와악하고 달려드는것보다 걍 이벤트곡 좋고 커뮤같은것도 재미있으니깐 그런 느낌으로 가볍게 해요. 그리고 게임을 하든 안 하든 본인 선택이고 아이돌마스터 시리즈를 계속 시켜봐 주신다면 그게 프로듀서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ㅎㅎ
프로듀서라는 칭호에 조건은 하나 뿐입니다. '진심'입니다! 남에게 피해가 되지않는다면 어떤 방식이든 즐기기만 하면 되는거에요!
아이돌을 사랑한다면 그걸로 충분한 것 아닐까요?
'게임이든, 애니메이션이든, 라디오든, 그 어떤 매체로라도 아이돌 마스터를 즐기시는 분들은 그것만으로도 우리들을 프로듀스하는 프로듀서입니다.'
절대 스트레스 받으면서까지 덕질하지 마세요
단지 제대로 즐기는 방법들 중 하나로 공식 매체들(게임이든 뭐든 상관없이)을 접하는 것을 '권장'하는 것 뿐입니다. '필수'가 아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