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프로듀서
??? : 흥, 아이커뮤 애송이 녀석들.
댓글: 16 / 조회: 456 /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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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6-15, 2017 00:06에 작성됨.
"오늘이 무슨 날인지 아는가? 모르겠지. 모르다마다. 네녀석들이 알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았다. 내가 친히 가르쳐주지..."
........
...
.
"무려 이몸의 '961'일이 되는날이다! 사진에 얼빵한 타카기 녀석이 있어서 짜증나는군."
......죄송합니다.
한번 써보고 싶었습니다.ㅠㅠ
앞으로도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 헤헤헤..
뉴비 잘부탁드립니다, 선배님들. (실제로 원포올(1111)을 넘는 늙...아니 원로 회원분들이 많다 카더라.)
16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사진을 올렸으니 누군가가 연설을 만들어 주시겠..
중년이 좋은거신데...쿠로이쨩같은
괜찮읍니다...
학생..ㅎㅎ,,힘이~나는구만~!*
제군들, 나는 운영진이 너무나도 좋다.
제군들, 나는 아이돌들이 어느 무엇보다 좋다!
창작판이 좋다.
그림판이 좋다.
번역판이 좋다.
이야기판이 좋다.
창댓판이 좋다.
게임판이 좋다.
소식판이 좋다.
이벤트판이 좋다.
아이알림이 좋다.
출근길 에서, 대로에서,
학교 에서, 직장 에서,
거실에서, 안방 에서,
퇴근길 에서, 하굣길 에서,...
이 아이커뮤 모든 곳에서 일어나는 모든 형태의 이야기를 너무나도 좋아한다!
일렬로 가지런히 정렬된 창작글들을 읽는것이 좋다.
하늘 높이 떠오른듯한 기가막힌 창작아이디어를 볼땐 탄성이 나온다!
창작댓글판에서 작가들이 쓰는 유열 창댓이좋다.
앵커들의 자비없이 작가들을 갈구며 히로인들을 괴롭히는 모습을 보면 십년묵은 체증이 내려가는 것 같지!
착검하고 다가오는 마유가 프로듀서를 유린하는 게 좋다.
푸른기운을 주체하지못하고 숙적을 모조리 찔러버리는 린의 모습을 보면 뭉클한 감동을 느낀다.
우즈키가 미소를 짓는 모습은 언제 봐도 날아갈 것만 같다.
울며 애원하는 프로듀서들이 내가 팔을 내림과 동시에
아이돌들에게 끌려가 유린당하는 기분은 정말 최고다.
불쌍한 프로듀서들이 반항할때 치히로가 제압한후 노예로 만들어 버리는 쾌감은 그야말로 절정이다!
아이들의의 대규모 로리군단에 유린당하는 게 너무나도 좋다.
필사적으로 지키던 프로듀서들의 사생활이 아이돌들 에 더렵혀지고,
얀데레에 의해 P들이 죽임당하는 모습에선 가슴이 갈갈이 찢어지는 고통을 느낀다.
아이돌들의 사랑 공세를 막아내지 못하고 섬멸당하는 게 너무나도 좋다.
얀데레 아이돌들에게 칼을 맞고 신을 찾는 것보다 더 큰 굴욕은 없을 것이다
제군들, 나는 지금 아이커뮤를 원한다.
지옥을 옮겨놓은 듯한 창댓을 원한다.
제군들, 일사불란하게 글을 써내고 그림을 그리는 제군들.
제군들은 지금 대체 무엇을 원하는가?
그대들도 새로운 창작글 을 갈구하는가?
자비라곤 찾아볼 수 없는 지옥같은 처참한 아이돌 그림 을 원하는가?
무자비 와 가학심의의 불결로 온 세계를 뒤덮어 온 세계의 지축마저도 진동시키는,
폭풍같은 창댓을 제군들은 원하는가?!
(아컴회원: 창댓! 창댓! 창댄! 창댓! 창댓!)
아주 좋다, 그렇다면 지금 바로 아컴 을 시작하자!
우리는 우리 아이돌 을 전 세계에 떨칠 날을 기다렸다.
하지만, 반 세기 넘게 집에 에 숨어서, 창작글과 번역글에 대한 갈증을 참아온 우리한테!
평범한 글들이, 갈증을 해결해 줄 수 있을까?
그걸로는 안 된다!!
역사상 유례 없는 글들이 필요하다!!
아이커뮤의 대대 전 회원들 에게 전한다.
이는 와포루 의 명령이다.
자, 제군들, 이 땅 위에 아이커뮤를 재현하도록.
그대의 노고에 끝없는 박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