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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너 취향인가
댓글: 4 / 조회: 414 /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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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6-08, 2017 01:15에 작성됨.
롤도 친구따라 몇 판 해봐도 손에 잡히질 않고, 고급 레스토랑도 처음 나오자 마자 해보고서 '이게 뭐야?' 싶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렇게 AOS와 거리를 벌리다가 손을 댄 게 도타2였는데, 이게 도슬람 인생의 시작이 될 줄이야...
어찌보면 전 겁나 마이너한 취향인가 봅니다.
그래도 HON은 아니니 준마이너라고 해야 하나.
4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어렵네요 1년간 그래도 참 열심히 파본 게임이었는데... KDL 직관도 꽤 많이 다녀봤었고 마음 맞는 지인들끼리 아마추어 대회에 나가기 위한 팀까지도 구상을 하고 있었는데 제작사는 한국 아니 정확히는 아시아 시장을 거의 내다던저버렸고 도2를 사랑하고 좋아한다는 팬들 앞에는 정말 도저히 넘을 수 없는 벽이 가로 막고 있더군요 매해 모이는 천문학적인 돈으로 시장을 지탱하고 있는 중입니다만 이 시장에 과연 미래가 있을까 라는 생각을 가끔 지인들과 이야기를 해보면 느끼는거지만 회의적인 느낌밖엔 안 드네요 -_-;;
코즈믹에 왜 그리 질렀을까 가끔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