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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생각한 정신나간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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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6-05, 2017 22:51에 작성됨.
학교에서 방송 프로그램을 기획하는 수업을 했습니다.
수업 내용이 예능이었으므로 기획한 것도 예능 프로그램.
그 때 저희 조가 생각한 것은
[전국민 돼지 만들기 프로젝트 '겟 eat 돼지'] 라는 것이었죠.
주제는 야식.
사람들이 야식과 칼로리 사이에서 고민하는 시간.
어차피 시켜먹을 거 맛있게! 늦지 않고! 잘 먹어보자! 라는 생각으로 만들었죠.
이쪽 방면의 전문가 김준현 씨를 메인 MC로 야식 먹을 때 팁을 알려주고
먹방 찍고, 야식 배달 업체와 제휴해서 쿠폰 나눠주고
이런 것들 생각했었네요.
그러니 여러분도 어차피 야식 간식 냠냠쩝쩝 할 거 고민 말고 걍 먹어요.
6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먹을까 말까 고민할 때도 예외는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