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프로듀서
한국에서 헬스장 가는 것도 오늘이 마지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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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6-05, 2017 19:58에 작성됨.
오늘도 평소와 다를 바 없이 스쿼트랑 데드리프트랑 벤치프레스랑 턱걸이랑 딥스 등등을 반복했습니다. 아, 데드 안 하고 대신 인클라인 벤치를 했구나.
하지만 난 가기 전날까지 집에서 턱걸이랑 플랭크랑 오버헤드 스쿼트랑 버피테스트를 하겠지. 리스트롤러도 할 거고. 좌전굴도 다리찢기도 할 거고.
일본 가면 당분간은 할 수 있는 운동이 제한될 텐데, 그 동안 할만한 게 없을까요.... 버피만 하다간 무릎 나갈 것 같고. 아 그리고 등이랑 팔 유연성을 기르고 싶은데 그쪽으로도 뭐 없으려나....
......에라 모르겠다 가서 정 안되겠다 싶으면 케틀벨이나 맘먹고 해 보자.
12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팔굽하고 윗몸만 하는 핫산하고 너무 다른거에요!
마치 "더블 바이셉스!!" 라고 외칠 듯한 ...
전문 보디빌더나 스포츠 선수만한 모습은 절대 안 나오지만 일반인 기준이라면 나름 만족할 만한 수준입니다.
그리고 팔뚝 굵기와 정치 성향은 별 관계가 없다는 걸 잘 알게 되었다나 뭐라나.
음~ 등과 팔의 유연성이라면 고양이 자세를~(소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