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커뮤, 아이마스를 좋아하는 프로듀서들의 모임.

1.지원

아직 지원이는 825 연습생은 아닙니다

예은이 뒤통수치고 데뷔했지만 뜨지 못하고 길거리 행사에 전전합니다

곧있으면 태리는 탈락할것이라고 예상하는 와중에 새로운 데뷔조 멤버로 올것입니다

먼저 리더로 거의 월권 행사하다시피한 영주에겐 브레이커 역할이면서 어쩌면 데뷔조의 불화까지 일어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과정에서 영주는 지금보다는 폭주하지 않고 좋은 방향으로 가게 될것입니다

그다음 예은이와 관계

한때 절친이었지만 뒤통수로 예은이와 관계는 서먹할것인데 과연 예은이와 지원이의 트러블이 어느 정도 클지 어떻게 해서 화해할지는 관전 포인트입니다

2.나영

아직까지는 등장하지는 않았지만 등장인물 소개에서는 엄마같은 역할로 힐러 역할을 맡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제 갠적으로 등장시점은 서바이벌 심화될쯤이나 데뷔초 때 나올것 같습니다

그때는 아마도 R.G.P에겐 상당히 최악의 분위기와 팀내갈등이 절정일것입니다 (지금도 그렇겠지만)

나영이가 등장하고 나서 R.G.P에겐 좋은 터닝포인트가 될 것이고 그때정도면 R.G.P가 확실히 팀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예상합니다

3.배슬기

포스터에는 출연진 명단에 들어가지만 아직까지는 등장인물 안나온 배슬기

제 생각으로 두가지 가능성으로 출연할것이라고 예상하는데

먼저 카에데처럼 선배 가수로써 조언하는 역할

아니면 미시로 상무처럼 채찍질하는 역할

중 하나가 될것이라고 예상합니다

전자의 경우에는 R.G.P가 막 데뷔할 시점 때 나올 가능성이 있지만 그렇게 비중이 높지 않고 더구나 나영과 포지션이 겹칠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러나 후자의 경우에는 신데프로처럼 R.G.P가 막 정착될 무렵 때 나올 가능성이 있습니다

미시로 상무는 거의 아이돌 프로젝트를 백지화시키면서 프로젝트 크로네로 재정비한 것처럼 배슬기가 그 역할을 맡게되면 R.G.P는 백지화가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물론 아이돌뿐만 아니라 강신혁P는 타케P와 다르게 이미 정상급이라 불화의 여지가 상당합니다

그래서 어느정도의 타협은 있을것 같지만 R.G.P에게는 이보다 더 힘들것이고 그걸 어떻게 극복할것인가로 전개할것이라고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