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분실의 천재입니다.

댓글: 6 / 조회: 437 / 추천: 0


관련링크


본문 - 05-29, 2017 09:53에 작성됨.

안녕하세요. 오늘 생일을 맞이한 화설이에요.

어제 폰케이스에 5천원을 넣은 다음 자고 일어났습니다.

없어졌습니다.

방을 다 뒤졌는데 없어... 자다 일어나서 집 밖에 나가지도 않았는데!

방 2개짜리 쬐끄만한 집에서 그게 왜 안 나와!! 그게 갈 데가 어디 있다고!!!!

오늘 내 생일인데, 오늘 내 생일인데... 나한테 왜 이래......

0 여길 눌러 추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