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프로듀서
뭐 SCP들이 전부다 혼파망인건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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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5-14, 2017 14:45에 작성됨.
희망편
682도 제압하는 무적의 슬라임 999
만병통치약 500
무한의 피자박스 458. 이건 진짜 현실에 있었으면...(군침)
절망편
682
정줄놓은 076
173과 아이컨택트
벽뚫고다니는 모 영감님
..........이얘기를 하려던게 아닌데....
4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다만 위험한 게 좀 많을 뿐... 아니 많이
초차원..? 어쩌면 사실 저 SCP 리스트가 한 차원만의 리스트가 아니라 모든 차원의 재단들이 서로 공유한 정보들의 목록이라던가!
위에서 언급된 것들도 한떄는 인기였지만 지금은...이걸 기억해서 재활용하거나 하면 오히려 SCP재단 커뮤니티 내에서는 아재나 고닉으로 불리는거 아닌가 싶어져서 슬픕니다. SCP재단이라는게 이제는 뭘 봐도 세월이 너무 흘렀다는 생각이 드는 사이트에, 소재에, 커뮤니티가 되어버려서요. 초기에 SCP재단을 운영하던 운영진도 많이 떠나거나 바뀌어서 하나의 창작 커뮤니티로서는 흐름 자체가 바뀐 곳이 되어버린거 같아서...그럴리는 없겠지만 일단 2020년대 까지는 계속 사이트 자체가 남아있었으면 싶은 곳입니다, 일단 어쨌건 4chan의 한 초자연 게시판에서 시작해서 분리되고나서 한 동안 재미있는 소재들을 많이 만들어낸 곳이라 당분간 예전에 나온 것들을 다시 보는 재미는 있는 곳이라서요.
한 동안 잊고 있었지만 재미있었던 사이트/작품을 다시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