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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배추 물김치라니 어찌 알았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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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5-11, 2017 21:11에 작성됨.
시원하고 깔끔하군요.
양배추로 물김치를 만들 줄이야, 그 맛만큼이야 시원하고 깔끔한 역발상입니다. 아삭하고 약간 달콤한 맛.
양배추의 단맛을 이끌어내는 덴 의외로 세심한 컨트롤을 요구하던데, 이건 은은한 단맛을 잘 이끌어냈네요.
언제 날 잡아서 김치도 한 번 도전해봐야 하는데 말이죠. 장아찌랑 피클은 이미 만들어봤고.
8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뭐 전 보통 김치도 신맛 강해지면 못 먹습니다만 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