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해성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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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5-11, 2017 21:06에 작성됨.

오늘 중국어 강의에 출석을 안 했습니다.

그게... 뭐라 말하면 좋을까요. 딱히 놀고 싶었던 건 아닙니다. 강의가 재미없었던 것도 아닙니다.

그냥, 누워서 꼼짝도 하기 싫다는 본능을 주체할 수 없었습니다.

이불 위에 대자로 누우니까 그렇게 좋을 수가 없더라구요.

... 하지만 이것도 오늘뿐입니다. 이제부턴 절대 안 빠질 거예요. 정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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