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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만난 아는 여자 동생이 키라리보다 커져서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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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5-09, 2017 00:00에 작성됨.
오늘 친구네 집 근처에 공부/노가리 까러 가다가 아는 여자 동생을 만났습니다.
제가 11학년때부터 한국 수학학원다닐때 만나게 되서 잘 지내던 애인데..
한 이년전에 보고 못봤던애고, 저한테 오빠오빠 거리면서 잘 따르던 애라 디게 반갑더라고요.. 근데..
이제 10학년 올라가는 (한국 기준 고..1?) 애인데.. 키가 엄청나게 컸더라고요..
첨에 못알아봤습니다..
몇이냐고 물어봤더니 188...
제가 21살인데 거의 10cm 차이가 나더라고요..
게다가 아직도 크는중이래요.. 키 안크라고 일부러 새벽에 잔다는군요..
와.. 정말.. 걔네 가족이 전부 커서 그런가 정말.. 놀랍더군요..
다리도 길어서 골반의 높이가 제 허리랑 같더군요.
진짜 유전자는 대단하다는걸 느꼈습니다.
12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맞고서 아야로 끝나느냐 골병 드느냐 그 차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