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매체에 나온 프로듀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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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5-06, 2017 18:12에 작성됨.

아카바네P (아이돌마스터)

이쪽의 시초.

잘생긴 안경 훈남에 커뮤력이 좋지만 사회초년생이라 여러모로 경험에서 후달린다.

그래도 낄끼빠빠를 잘 해서 미키는 물론 치하야 스파이럴도 넘겨낸 커뮤 만렙.

짬이 안 돼서 아직 혼자 해결하기에는 무리인 일이 많지만 그래도 착실히 성장 중.

미국에서 연수 갔다온 뒤에 능력 있어진 모습이 보고 싶다.

 

타케우치P (아이돌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사회경험이 많고 한 프로젝트를 책임질 만큼 능력 있다. 전무님이 백지화 통보 할 때 딴지 걸 수 있는 위치 정도면 뭐.

사실 2기 동안 있었던 사건사고를 생각하면 그 살인적인 업무량에 안 쓰러지는게 신기할 정도.

능력과는 별개로 말솜씨가 부족하다. 정확히는 상대방 마음을 잘 파악 못 했다.

하지만 최종화에서 보면 시인을 방불케하는 언어의 마술사가 되어 있다.

역시 아이돌보다는 프로듀서야.

 

마지마P (푸치마스)

괴인.

 

강신혁P (아이돌마스터.KR)

탑 아이돌도 아닌 탑 프로듀서. 이거 하나만으로도 능력 하나는 타케P 이상임이 보증되어있다.

과거에 이미 인기 아이돌을 키워낸 전적이 있고, 아이돌과의 사이도 원만했다.

근데 대체 무슨 일이 있었는지 큰 마찰을 겪은 뒤에 아이돌은 죽고, 본인은 은퇴.

당시의 사건상황을 보면 조금 강압적인 면이 있지 않을까 싶다.

드라마스가 아직 2화 밖에 나오지 않았으므로 섣부른 평가는 불가하다.

하지만 본인의 커리어, 과거의 트라우마 등으로 봤을 때 프로정신적인 면에서 아이돌들과 마찰을 빚을 것으로 추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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